[JPA] 값 타입

이 글은 김영한 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강의를 수강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기본값 타입
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값 타입과 불변 객체
값 타입의 비교
값 타입 컬렉션

 

  JPA에서는 데이터 타입을 엔티티 타입과 값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엔티티 타입이란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를 말한다. 데이터가 변해도(예: 회원의 나이) 식별자로 추적 가능하다. 값 타입은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의 기본 타입이나 객체를 말한다. 식별자가 없고 값 자체이므로 변경하면 추적이 불가능하다. 값 타임은 기본값 타입, 임베디드 타입, 컬렉션 값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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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값 타입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한다.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과 나이 필드가 함께 삭제된다. 값 타입은 공유해서는 안 된다. (회원 이름을 변경할 경우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 된다.)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항상 값을 복사하기 때문에 절대 공유되지 않는다.
•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공유 가능한(참조 값을 공유하므로) 객체이지만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String

int a = 10;
int b = a;

a = 20; // a의 값만 변경될 뿐, b의 값은 변경되지 않는다.

Integer a = new Integer(10);
Integer b = a;

// a.setValue(20); 이런 메서드가 있으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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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다. JPA에서는 임베디드 타입이라고 한다.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한다. int, String과 같은 값 타입일 뿐이다. (추적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높은 응집도를 가진다.또한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다.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 주기를 의존한다.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 매핑할 수 있다.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다.

임베디드 타입은 임베디드 타입 및 엔티티를 포함할 수 있다. 

• @Embeddable: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 기간
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
private LocalDateTime endDate;

// 주소
private String city;
private String street;
private String zipcode;

@Embedded
private Period workPeriod;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able
public class Period {

    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
    private LocalDateTime endDate;

    // 기본 생성자 필수
    // Getter, Setter ...
}

 

🌞 @AttributeOverride: 속성 재정의

  만약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려면 컬럼 명 중복 문제가 있기 때문에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럼 명 속성을 재정의해야 한다.

// 아래와 같이 정의하면 Repeated column in mapping for entity 에러 발생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ed
private Address workAddress;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ed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name = "city",
                column = @Column(name = "WORK_CITY")),
        @AttributeOverride(name = "street",
                column = @Column(name = "WORK_STREET")),
        @AttributeOverride(name = "zipcode",
                column = @Column(name = "WORK_ZIPCODE"))
})
private Address work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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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타입과 불변 객체

 

🌞 값 타입 공유 참조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부작용(Side Effect)가 발생해서 위험하다.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를 피할 수 있지만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객체 타입이므로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즉,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타입만 맞으면 대입이 가능하다.)

기본 타입

int a = 10;
int b = a; // 값 복사 => b의 값을 변경하면 b만 update

객체 타입

Address a = new Address("Old");
Address a = a;
b.setCity("New"); // a와 b 둘 다 update

 

🌞 불변 객체

  불변 객체란 생성 시점 이후에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를 말한다. 값 타입을 불변 객체로 설계하면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다.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된다. (혹은 private로 만든다.) 값을 바꾸고 싶으면 객체 자체를 새로 만들어서 교체하는 방법 등을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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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타입의 비교

 

  값 타입은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 한다.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한다. 값 타입의 equals()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한다.

• 동일성(identity) 비교: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한다. ==
•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한다. equals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this == o) return true;
    if (o == null || getClass() != o.getClass()) return false;
    Address address = (Address) o;
    return Objects.equals(city, address.city) &&
            Objects.equals(street, address.street) &&
            Objects.equals(zipcode, address.zipcode);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Objects.hash(city, street, zipc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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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타입 컬렉션

 

별도의 식별자 Id 값을 두면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가 되어버린다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한다.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 값 타입을 사용한다. 영속성 전이와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처럼 사용한다. (값 타입을 엔티티로 승급한다.)

🌞 @ElementCollection, @CollctionTable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한다.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하다. 값 타입 컬렉션도 지연 로딩 전략을 사용한다.

Member의 username 필드와 같이 취급되기 때문에 Member 엔티티와 생명주기를 함께 한다.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FAVORITE_FOO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
@Column(name = "FOOD_NAME")
private Set<String> favoriteFoods = new HashSet<>();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ADDRESS",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
private List<Address> addressHistory = new ArrayList<>();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Username("member1");
member.setHomeAddress(new Address("homeCity", "street", "10000"));

member.getFavoriteFoods().add("치킨");
member.getFavoriteFoods().add("족발");
member.getFavoriteFoods().add("피자");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1", "street", "10000"));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2", "street", "10000"));

em.persist(member);

 

🌞 제약사항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또한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값을 수정 및 삭제할 때 현재 MEMBER_ID와 관련된 데이터를 전부 지운다.)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한다. (null 입력 X, 중복 저장 X)

값 타입 수정

값을 업데이트 할 때 사이드 이펙트 발생을 주의해서 set을 통해 수정하지 않고, 삭제 후 추가한다.

findMember.getFavoriteFoods().remove("치킨");
findMember.getFavoriteFoods().add("한식");

값 타입 삭제

findMember.getAddressHistory().remove(new Address("old1", "street", "10000"));
find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newCity1", "street", "10000"));

delete 쿼리 한 번, insert 쿼리 한 번이 날아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insert가 두 번(ord1, newCity1) 발생한다.

Hibernate: 
    /* delete collection hellojpa.Member.addressHistory */ delete 
        from
            ADDRESS 
        where
            MEMBER_ID=?
Hibernate: 
    /* insert collection
        row hellojpa.Member.addressHistory */ insert 
        into
            ADDRESS
            (MEMBER_ID, city, street, zipcode) 
        values
            (?, ?, ?, ?)
Hibernate: 
    /* insert collection
        row hellojpa.Member.addressHistory */ insert 
        into
            ADDRESS
            (MEMBER_ID, city, street, zipcode) 
        values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