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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BootCamp : TIL

[Day 14] Java - 배열

by 달의 조각 2022. 7. 6.

학습 주제

 

배열이 무엇인가?
1차원 배열, 2차원 배열
배열 선언, 초기화
배열의 탐색과 값 사용하기

 


 

2021.11.25 - [Back-End/Java] - 배열(array)

 

배열(array)

배열은 한 번 생성하고 나면 길이 변경 불가, '배열이름.length'는 상수 공간이 부족하여 길이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 큰 배열을 새로 생성하여 복사한다 → 기존의 2배 정도의 길이 int[]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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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 [Back-End/Java] - 배열의 활용

2022.07.06 - [Back-End/Java] - 배열 문제 풀이

 

 

새롭게 배운 내용

 

🆕 문자열의 길이는 length()이고, 배열의 길이는 length이다
🆕 배열의 길이는 이미 생성할 때 메모리 공간을 확보해 놓아서 생성 후에는 길이를 변경할 수 없다(lenght는 상수)
🆕 배열을 복사할 때는 System.arraycopy(···)를 사용한다

 

 

보강할 내용

 

심화 실습 문제 풀기

 

 

회고

 

 

이전에 배열에 대해 공부할 때 선언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이지만 허용되지 않는 모양도 있어서 배열이 마냥 쉽게만 느껴지지 않았었다. 값을 저장하고 반복문으로 이를 사용한다는 건 재미있는데 왜인지 이 파트부터 어려운 개념으로 느껴졌었다.

반복해서 배열 문제를 풀면서 배열을 선언하는 형태를 눈과 손에 익혔다. 문자열의 길이를 나타내는 length()와 배열의 길이를 나타내는 length의 괄호를 붙이고, 안 붙이는 형태 차이를 이전에는 놀랍게도 눈치 채지 못했었다. 배열의 길이는 이미 생성할 때 메모리 공간을 확보해 놓아서 생성 후에는 길이를 변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했고(lenght는 상수), 더 큰 배열로 옮기려면 System.arraycopy(···)를 사용하면 되는데 이의 사용도 계속해서 사용해 보니 어렵지 않았다.

많은 소스 코드보다 이론 위주로 공부했던 내용이 다시 공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여러 번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공부하면 세세한 부분들까지 기억에 남길 수 있어서 더 큰 학습 효과가 있다. 코드 예제가 있으면 무조건 따라서 실습해 보자!

오후에 그룹 회고 시간을 가졌다. 나를 포함해서 6명이 한 팀이었다. 처음 갖는 시간이고,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어떤 분위기일지, 또 어떻게 진행하면 될지 긴장이 됐다. 공유 자료는 주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질문지로 이루어졌다. 각 팀원들의 이야기를 메모해 가며 듣고, 이를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어 갈 생각이었는데, 오늘 한 분이 불참하신 것을 미리 전달받지 못해서 허둥지둥댔다. 이 점이 무척 아쉽다. 팀원 한 명이 빠지고,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시간이 꽤 남아서 예상 시간보다 더 여유가 있기도 했다.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순간 멍해졌지만 더 개인적인 질문들도 오가면서 마지막에는 줌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마무리되었다. *^___^*

사실 시작부터 팀원이 불참한 것을 모르고 허둥지둥대고, 첫 그룹 회고이다 보니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공백을 채워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팀원들 이야기에 100% 집중하지 못했다. 아직 이런 경험이 많지 않아서 여유를 갖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들과 앞으로의 고민들과 비슷한 것들을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 다 가지고 있구나 싶어서 위로가 되기도 했다. 그것을 스스로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까?
마무리되는 시간에는 서로 연락도 주고받으면서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이렇게 어색한 공백 사이에 적절한 스몰톡을 날릴 줄 아는 사람이라니 놀라웠다. 외로운 학습 과정 속에서 여러 명이 함께 이런저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고, 유익했다.
큰 고민 없이 모더레이터에 지원한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그런 스킬을 키워 나가서 여유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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