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ck-End/Spring Boot

객체 지향 원리 적용: 관심사의 분리 AppConfig

by 달의 조각 2022. 3. 7.
이 글은 김영한 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https://inf.run/ZtdV)을 수강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다양한 책임을 가지게 하지 않고, 관심사를 분리하자.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역할과 실행하는 역할 명확히 분리!

SRP, DIP, OCP 원칙이 적용된다.

public class OrderServiceImpl implements OrderService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new MemoryMemberRepository();
    private final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new FixDiscountPolicy();
    
	// ...

}

OrderServiceImpl은 OrderService와 관련된 일만 해야 하는데,
     MemoryMemberRepository와 FixDiscountPolicy까지 선택하게 했다.
     때문에 구현체 하나를 바꾸려면 여러 부분을 수정해야 했다.

 


 

AppConfig

 

 

이전에는 직접 선언했다면, 이제는 Config로 결정한다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생성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를 생성자로 연결하는 책임을 가지는 별도의 설정 클래스 생성

 

public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return new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

public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return new MemoryMemberRepository();
}

public OrderService orderService() {
   return new Ord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
}

public DiscountPolicy discountPolicy()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OCP를 만족한다
}

 

리팩터링

Config에서 생성자 주입에 들어가는 new의 중복을 방지하고, 역할에 따른 구현을 명확히 볼 수 있게 한다.
단축키: Ctrl + Alt + M, Return type: 인터페이스 선택

 

appConfig 객체는 MemoryMemberRepository 객체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MemberServiceImpl 을 생성하면서 생성자로 전달한다.

클라이언트인 MemberServiceImpl 입장에서 보면 의존관계를 마치 외부에서 주입해 주는 것 같다고 해서
DI(Dependency Injection) 우리 말로 의존 관계 주입 또는 의존성 주입이라 한다

AppConfig appConfig = new AppConfig();
MemberService memberService = appConfig.memberService(); //추상화에 의존

 

✏️ MemberServiceImpl

생성자 주입Config에서 생성자를 통해 구현체를 정한다

  • MemberServiceImpl의 생성자를 통해서 어떤 구현 객체를 주입할지는 오직 외부(AppConfig)에서 결정된다.
  • MemberServiceImpl은 이제부터 의존 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본인의 기능에만 집중하면 된다.

→ 이제 MemberServiceImpl에는 MemoryMemberRepository 대한 코드가 없다
    오로지 MemberRepository에 대한 인터페이스만 존재 = 추상화에만 의존 = DIP를 지킨다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new MemoryMemberRepository();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ublic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  MemberServiceTest

@BeforeEach : 각각의 테스트 시작 전에 동작한다.

MemberService memberService;

@BeforeEach
public void beforeEach() {
    AppConfig appConfig = new AppConfig();
    memberService = appConfig.memberService();
}

 

더보기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다형성 덕분에 새로운 정률 할인 정책 코드를 추가로 개발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음

 

적용과 문제점

1. 새로 개발한 정률 할인 정책을 적용하려면 클라이언트 코드인 주문 서비스 구현체도 함께 변경해야 함
    → OCP 위반
2. 주문 서비스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인 DiscountPolicy뿐만 아니라,
    구체 클래스인 FixDiscountPolicy도 함께 의존 → DIP 위반

 

관심사의 분리

˙ 기존에는 클라이언트가 의존하는 서버 구현 객체를 직접 생성하고, 실행했다.
˙ AppConfig가 등장: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한다.
˙ 이제 클라이언트 객체는 자신의 역할을 실행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다.

 

AppConfig 리팩터링

˙ 구성 정보에서 역할과 구현을 명확하게 분리한다.
˙ 역할이 잘 드러난다.
˙ 중복 제거한다. - new를 한 번만

 

적용

˙ 정액 할인 정책 → 정률% 할인 정책으로 변경
˙ 할인 정책을 변경해도 AppConfig가 있는 구성 영역만 변경하면 됨, 사용 영역은 변경할 필요가 없다.

 


 

SRP 단일 책임 원칙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했다.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한다.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한다.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

˙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했다.
     기존 클라이언트 코드는 추상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는 것 같았지만, 구현 클래스에도 함께 의존했다.
˙ 클라이언트 코드가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AppConfig가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 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했다.

 

OCP 개방-폐쇄 원칙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다형성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댓글